2026년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년 1~2월은 직장인에게 ’13월의 월급’ 또는 ’13월의 세금폭탄’이라는 두 얼굴로 다가오는 시기죠. 연말정산은 미리 준비하고 꼼꼼히 챙기면 수십만 원의 환급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놓치면 예상보다 많은 세금을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연말정산 일정, 준비 방법, 절세 꿀팁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2026년 연말정산은 2025년도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하며, 국세청 홈택스 간소화 서비스는 2026년 1월 15일부터 제공됩니다. 회사에 제출하는 시기와 환급 또는 추가 납부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말정산 주요 일정 (2026년 기준):
1월 15일: 홈택스 자료 열람 시작 (간소화 서비스)
1월 20일~31일: 회사에 소득공제 증빙자료 제출
2월 급여: 연말정산 결과 반영 (환급 또는 추가 납부)
근로자가 홈택스에서 **‘소득·세액 공제자료 조회’**를 확인하고, 누락된 항목은 직접 자료를 추가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연말정산을 제대로 준비하면 수십만 원 이상의 환급도 가능합니다. 특히 공제 항목별 전략을 알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신용카드 vs 체크카드 사용 비율 조절
총급여의 25% 초과분부터 공제 가능
체크카드/현금영수증 사용 시 **공제율 30%**로 더 유리
→ 10~12월은 체크카드 위주 사용 추천
② 연금저축·IRP는 연 700만 원까지 공제
연금저축: 최대 400만 원 / IRP 합산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율: 16.5% 또는 13.2% → 최대 115만 원 환급 효과
③ 부모님·형제도 부양가족 가능
만 60세 이상 부모님, 장애인, 소득 없는 형제자매 포함 시 공제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 필수
④ 월세 세액공제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자
월세 연간 750만 원 한도 내 10~15% 세액공제
임대차계약서 + 계좌이체 내역 필요
⑤ 기부금, 의료비는 누락 없이 체크
기부금 영수증은 종교단체 포함 가능
의료비는 미등록 자료 있을 수 있으니 병원별 확인 필수